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HAGE and ASKA (문단 편집) ==== 인물 ==== * [[선글라스]]와 모자(혹은 [[반다나]]), 그리고 콧수염과 턱수염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 우리나라의 가수 [[박상민]]이 비슷한 컨셉을 갖고 있다. [[박상민]] 항목을 보면 CHAGE와 박상민 본인의 프로필이 누가누구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몹시 흡사하다. 차게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어 [[도쿄]]의 한 초밥집에서 우연히 둘이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일하던 아주머니가 놀라서 술을 쏟을 뻔 했다고 하는 일화를 자백한 바 있다. 선글라스를 벗으면 더 비슷하다고 한다 박상민의 노래 중에서는 '해바라기'를 좋아한다고. 박상민의 경우도 LOVE SONG, DO YA DO 등 차게 앤 아스카의 몇몇 곡들을 리메이크했던 적이 있다. 양쪽 모두 서로 매우 닮았다는 점을 잘 의식하고 있는 듯. 선글라스를 최초로 착용한 것은 1984년 10월 싱글 '標的(ターゲット)' (표적(타겟))으로 [[TBS 테레비]]의 '더 베스트텐'에 출연할 때였고 이후 본격적으로 착용하기 시작한 것은 1985년 포니캐년으로 이적하면서부터이다. 당시에는 머리를 주로 올백으로 넘기거나 하는 헤어스타일이 많았지만 1990년, 32세 때부터 모자나 반다나로 머리카락을 가리기 시작한다. 최근에는 반다나보다는 [[베레모]]나 [[중절모]] 등의 모자를 거의 대부분 쓰고 있다. 이후 공식적인 자리에서 모자나 반다나 없이 머리를 보이는 일은 전혀 없었...지만..... [[파일:ioBg9xW.jpg]] 이름과 설명없이 커뮤니티에 올리면 우리나라에선 거의 8~90%는 박상민이라고 답을 할 정도의 높은 [[싱크로율]] * [[비틀스]]의 엄청난 팬이다. 그래서 그의 라이브에 동행하는 어쿠스틱 밴드의 이름을 '차게틀즈'로 지었을 정도. * 상당한 달변가이다. 1985년 [[아카시야 산마]]의 산마노만마(さんまのまんま)에 출연했을때는 그 말 잘하는 산마조차 '너 정말 잘도 엄청 말하는구나~', (차게쪽을 손가락으로 기리키며)'이쪽만 보면 마치 우레테루(잘 나가는) [[게닌]]이야'라고 할 정도로 끊임없이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화술이 좋다. 이 입담을 살려 1989년부터 메인으로 라디오를 진행하였고 1998년에는 지상파TV에서도 칸무리 토크프로그램을 [[후지 테레비]]에서 진행하기도 하였다. [[마츠우라 아야]]와 WOWOW에서 음악 관련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도 있다. 2016년 현재에도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중. * 가벼운 밝은 캐릭터와 친근한 캐릭터에 라디오 진행 중에는 적절한 [[섹드립|시모네타]]까지 불사하는 유들유들하고 외향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ASKA에 의하면 '상당히 낯가림이 심하고 숫기가 없지만 아마도 세상에서 자신에게 어떤 모습을 원하는지를 알고 그에 맞춰 자신의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라고 한다. * 라이브 곡 사이의 MC에서도 말이 너무 많아 토크 중 ASKA가 퇴장한 적도 있다. 나중에 차게가 ASKA의 그러한 행동에 대해 화를 냈다는 얘기를 ASKA가 듣고는 '이 자식 토크에 진심으로 걸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감탄했다.'라고 했을 정도다. * 이젠 팬들의 주연령대도 많이 높아지다보니 이전에는 주로 [[엔카]] 가수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디너쇼를 2014년 12월 21일 개최한다. mc가 길어지며 예정된 디너 1시간, 쇼 1시간의 예정시간을 훌쩍 넘겨버리게 되었지만 상당히 재미있어서 불만은 나오지 않았다고. 호평에 힘입어 12월 28일 원래는 계획에 없던 송년디너쇼를 급조했는데 역시 전석 매진에 크게 호평을 받았다. 이후 2015년에도 티켓을 발매하자마자 완매하는등 크게 호평을 받았다. 당분간은 계속 하게 될 듯 하다. * 매해 정규적으로 테마를 정해 개최하는 라이브 'Chageの茶会'[* 茶会의 일본어 발음이 '챠카이'기 때문에 동음이의어로 '차게의 차냐?'라고 해석될 수도 있게 만든 일종의 [[언어유희]]] 외에도 중소도시 및 콘서트가 잘 열리지 않는 곳에 '찾아가는 라이브'를 지향하는 'Chageの細道' 투어를 하기도 한다. *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어 2010년에는 '숲에 은혜를 갚는 콘서트'를 열기도 하고 '지구 사랑 박람회'에 출품하기도 하는 등 환경에 관련된 이벤트에 자주 참석하는 편. * 사진과 영화에도 재능을 보여 사진집과 포토북을 한권씩 출판한 바 있으며 2005년 [[나고야시]] [[엑스포]]에서는 SHORT FILM FESTIVAL에 단편영화 'missing pages'를 출품하였으며[* 본인이 감독, 카메라맨, 음향감독을 맡았다.] [[http://www.missing-pages.net|이후에도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하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